돌아온 유인촌 대통령 문화특보로 임명된다…내일 발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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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정부 시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배우 유인촌 씨를 문화특별보좌관문화특보으로 임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르면 오는 6일 대통령 문화특보와 다른 차관급 인선을 발표할 계획이다. 유 전 장관은 그동안 문화예술 정책과 관련해 다양한 자문 역할을 해온 점 등이 문화특보 임명 배경으로 꼽힌다. 유 전 장관은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나왔으며 연극배우와 연출가 등으로 활동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과 동시에 문화부 장관에 임명돼 2011년 1월까지 약 3년간 재직했다. 문화부 장관 재임 당시 2차관이 김대기 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신임 통계청장에는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보, 조달청장에는 김윤상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paq@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유재석 나온 꿈 샀다” 복권 1등 당첨돼 5억원 받은 사연 ▶ 이천수 음주 뺑소니범 잡았다…빗속 1km 전력질주 ▶ 김연아·고우림 85억 신혼집 공개..."발 밑이 한강이네" ▶ 손지창·오연수 “중학교 선후배 사이…6년 간 비밀 연애” ▶ 박명수 한국무용 전공 딸 교육비 언급 "돈 무지하게 들어간다" ▶ "이거 먹고 20년간 8억원 모았다"…日 45세男 ‘자린고비 식단’ 화제 ▶ 40대女 살인사건, 48년만 범인 잡았는데 정체가…캐나다서 무슨 일 ▶ 여고생 19명 성추행한 70대 치과의사, 항소심도 징역 5년형 구형 ▶ 황의조, 논란 속 EPL 노팅엄 복귀…시즌 준비 돌입 ▶ “영장 보내준다” 가짜검사 으름장…의사는 40억을 날렸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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