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맨 유인촌, 尹 대통령 문화특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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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출신인 유인촌7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문화특별보좌관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르면 6일 유 전 장관을 대통령 문화특보로 임명하는 등 일부 차관급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유 전 장관은 그동안 대통령실에 문화예술 정책과 관련해 다양한 자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연극배우와 탤런트, 연출가 등으로 활약한 유 전 장관은 2008년 이명박MB 정부 출범과 동시에 문체부 장관에 임명됐다. 이 전 대통령의 현대건설 사장 시절을 다룬 드라마에 유 전 장관이 주인공 역할을 맡은 것이 인연이 됐다. 유 전 장관 재임 당시 문체부 2차관이 김대기 현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약 3년간 장관직을 수행한 유 전 장관은 이후 청와대 문화특보와 예술의전당 이사장 등을 지냈다. 6일 발표될 신임 통계청장에는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보, 조달청장에는 김윤상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현 기자 hyun1620@hankookilbo.com 관련기사 - 역전세 집주인, 한숨 돌렸지만… 갭투자 방조 지적도 - 청소년 엄마 유소연, 이혼 서류 제출한 남편과 사는 사연 - 발리서 고생했는데 출연료 0원… 무보수 출연 왜 할까 - 이혜영 미국 명문대 졸업한 딸, 비욘세 남편 소속사 입사 - 이천수, 음주 뺑소니범 잡았다…해야 할 일 했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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