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몸소 증명 나선 與…회·성주참외 먹방 행보로 괴담 맞불
페이지 정보
본문
26일 농가 방문해 간담회 진행
野 제기 안전성 의혹 정면 반박 김기현 “괴담 책임 끝까지 묻겠다” 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및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총공세를 펴는 가운데 여당 지도부는 직접 경북 성주 참외 농가와 수산시장 등 현장을 찾으며 맞대응 여론전에 나섰다. 농수산물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여당 지도부가 직접 먹어서 보여주며 야당의 문제 제기를 괴담으로 규정하고 차단하려는 ‘맞불 전략’으로 풀이된다.
여당 우리바다지키기 태스크포스TF와 지난 23일 횟집 만찬을 함께한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식당가에 손님이 많이 계셔서 ‘걱정했던 것보다는 상황이 나은가’ 했지만 상인들 말씀을 들어보니 ‘원래대로라면 금요일 밤에는 발 디딜 틈이 없어야 한다’고 해 마음이 무거웠다”며 “우리가 하는 모든 판단은 과학에 근거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국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이미 광우병 괴담, 사드 괴담으로 큰 비용을 치렀다”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수산업계 종사자분들이 피해를 보시지 않도록 저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기자 g1@segye.com ▶ "술 마시면 침대에 오줌 싸는 남편, 신혼 1년 벌써 4번째…어떡하죠" ▶ 딸들이 남긴 떡볶이 국물에 밥 말아 먹는 아빠..딸은 “이해 안 돼. 토 나올 거 같아” 비난 ▶ “성관계는 안 했어요”…기혼 동료와 6개월 교제·코로나 방역수칙 어긴 해경 ‘해임 정당’ ▶ "가게 앞 똥 싸고 도망…화장실엔 범벅" 자영업자들 CCTV 공개 분노 ▶ ‘성적 매력 안 느껴진다’는 3년차 부부에 박시은 “저흰 일어나서 ○○부터 한다” ▶ “사춘기라서” 딸 성폭행한 10대 변명에 父 “한국이 아니면…” ▶ ‘노브라’ 수영복 패션 선보인 황승언 “남자들은 다 벗는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관련링크
- 이전글김기현, 사드 환경영향평가 승인 성주 방문…참외 시식도 23.06.26
- 다음글국회 윤리자문위, 오늘 코인 논란 김남국 징계안 결론 예정 23.06.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