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1사단 신교대, 훈훈했던 마지막 수료식[청계천 옆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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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 ![]() ![]() 수료식은 훈훈한 분위기 속 진행됐다. 가족들이 직접 이등병 약장과 사단 마크를 달아주는 순서가 찾아오자 엄숙했던 수료식장의 분위기는 눈 녹듯이 녹았다. 일렬로 늘어선 훈련병들 사이로 가족들이 들어서자 따뜻한 광경이 펼쳐졌다. 수료식장에는 “우리 아들 고생했다”, “이제 군인 다 됐네” 등 입소식 때와 달라진 훈련병들의 모습에 감탄하는 가족들의 칭찬이 들려왔다. ![]() ![]() ![]() 힘차게 울려 퍼지는 군악대의 음악과 함께 훈련병들은 가족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잠시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감정에 복받친 듯 일부 훈련병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회를 맡은 간부가 장내 정돈을 부탁하자 훈련병들은 다시 절도 있는 모습으로 오와 열을 맞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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