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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박근혜 생일 축하 전화…"회고록으로 국민이 업적 기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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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02 11:27 조회 1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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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박근혜 72번째 생일…내주 회고록 북콘서트
윤 "국민들이 회고록 통해 진심을 읽었으면"
"시장다니며 떠올라…얼른 건강 회복하시라"
박 "전화주셔 감사"…윤-박 작년 세차례 만나

윤, 박근혜 생일 축하 전화…quot;회고록으로 국민이 업적 기억했으면quot;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29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나 오찬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고 회고록 출판을 응원했다.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의 72번째 생일인 이날 박 전 대통령에게 전화로 축하를 전하고 안부를 물었다고 김수경 대변인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이번에 회고록을 내시고, 다음주 월요일 대구에서 북콘서트도 여신다고 들었다"며 "회고록과 북콘서트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님의 진심을 읽고 재임 중의 좋은 정책과 업적들을 다시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은 "이렇게 전화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는 5일 대구의 한 호텔에서 회고록 어둠을 지나 미래로 출판 북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또 "요즘 시장도 다니고 현장을 많이 찾는데, 대통령님께서 국민들과 만나셨던 모습이 자주 떠오른다"며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대통령님을 뵙고 싶어하니 얼른 건강을 회복하셔서 국민들과 많이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자주 연락드리고, 기회가 닿는 대로 찾아뵐 테니 대통령님께서도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기쁜 일 많으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에 바쁘시겠지만 이번 설 명절에는 내외분께서 잘 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박정희 전 대통령 제44주기 추도식에서 만난 뒤 11월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 12월 서울 용산구 윤 대통령 관저에서 세 차례 만났다.

지난달 31일에는 차순오 정무1비서관을 박 전 대통령 사저로 보내 생일 축하 꽃바구니와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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