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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처가 고속도로 특혜 이익 발언한 이해찬 경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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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06 09:12 조회 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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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내용 영상 제작해 배포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도 고발
국힘 미디어법률단 "윤 대통령 처가, 땅 투기 사실 자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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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지난달 6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23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천현빈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를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 발언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배포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도 경찰에 고발키로 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6일 이 전 대표와 유튜브 채널 이재명은 합니다 운영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법률단은 "윤 대통령의 처가는 땅 투기를 한 사실 자체가 없었다"며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노선은 변경이 확정된 것이 아닌 변경안으로 이 사건에서 문제가 된 변경안은 세 가지 안 중 하나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된 변경안은 실무자들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마련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노선 변경에 관여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달 16일 전북 전주서 개최한 당원 행사에서 윤 대통령 처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부근에 땅 투기를 했으며 노선이 변경돼 처가가 부당 이익을 얻었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 이후 여러 유튜부 채널에서 해당 발언이 확대 재생산됐다고 국민의힘은 지적했다.

이 전 대표의 발언을 영상으로 만든 유튜브 채널 이재명은 합니다에 대해선 "이 전 대표의 발언이 허위임에도 아무런 검증을 거치지 않고 쇼츠로 제작해 불특정 다수인이 볼 수 있도록 공개했다"고 비판했다. 지난달 17일 게시된 영상에선 이 전 대표가 "양평에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해서 자기네 땅 사놓은 데로 지나가도록 만든다. 역대 어느 대통령도 그런 짓은 안 했다. 몰래 해 먹긴 했어도 대놓고 해 먹지는 않았다"고 발언한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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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dynamic@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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