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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계 대부분 경선…영남권·강남3구 공천 갈등 뇌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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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24-02-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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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최재형, 중·성동갑 윤희숙 등 단수공천

[앵커]

상대적으로 잡음이 덜한 건 국민의힘인데 한동훈 위원장의 장악력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현재까지는 친윤계 후보들이 대부분 단독 공천을 놓치고 경선을 치르게 되면서 나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영남권 공천이 다가오고 있어 이런 평가가 계속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공관위가 단수 공천 지역을 추가 발표했습니다.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엔 최재형 의원을, 중·성동갑엔 윤희숙 전 의원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부산 사상에선 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단수 추천을 받았습니다.

또 장성민 전 미래전략기획관이 단수 공천되면서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을 포함해 대통령실 출신으론 4번째 단수 공천을 받게 됐습니다.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와 친윤계이자 공관위원인 이철규 의원도 논란을 최대한 배제하고자 경선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인사들도 대부분 경선을 치릅니다.

김은혜 전 홍보수석을 비롯해 김오진 전 관리비서관 등입니다.

부산에서는 조경태 의원과 정호윤 전 행정관이, 대구에서는 김상훈 의원과 성은경 전 행정관 등이 붙습니다.

충북과 충남에서도 각각 현역 의원과 대통령실 인사들이 경선을 치릅니다.

하태경 의원 등 중량급 인사 3명이 맞붙은 서울 중·성동을도 경선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우리 국민의힘의 공천이 시스템 공천으로 나름 원칙을 지켜서 진행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서울 강남을에 공천 신청한 이원모 전 비서관과 박진 전 장관은 수도권 험지로 재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영남권 현역 의원 컷오프 결과와 서울 강남 3구 등 보수 텃밭의 공천 등이 갈등의 뇌관이 될 수 있단 전망도 나옵니다.

[영상디자인 오은솔 이정회]

강희연 기자 kang.heeyeon@jtbc.co.kr [영상취재: 박재현,이지수 / 영상편집: 강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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