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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주애 위에 장남 있지만 말라서 공개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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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4-02-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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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 전직 국정원 요원 인용
"장남, 증조부인 김일성과 전혀 닮지 않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장남이 있으나 왜소한 체격 탓에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 전직 국정원 요원 최 씨의 말을 빌려 이같이 보도했다.


北 김정은, 주애 위에 장남 있지만 말라서 공개 꺼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건군절 75주년 기념연회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해 2월8일 보도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최 씨는 북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장남의 외모가 신체적으로 매력적이지 않아 김 위원장이 아들을 대중 앞에 드러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마른 체격이 북한 주민들에게 1990년대 대기근을 상기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 씨는 "포동포동하고 영양상태가 좋아 보이는 아버지나 여동생과 달리 김 위원장의 장남은 창백하고 말랐다고 한다"며 "아들은 증조부인 김일성과 전혀 닮지 않았다고 알려졌다"고 했다.


북한 지도자들에게 김일성과 닮아 보이는 것이 필수적이며 김 위원장도 자신의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증조부인 김일성 흉내를 낸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미 싱크탱크 스팀슨 센터의 북한 전문가 마이클 매든 객원 연구원 역시 같은 주장을 했다. "김 위원장도 후계자 시절에는 마른 체격이었다가 북한의 나이 든 장성 등 수뇌부 앞에서 권위를 세우고자 김일성처럼 보이도록 체중을 늘려야 했다"는 것이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의 자녀가 장남과 주애, 성별을 알 수 없는 막내까지 모두 셋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최 씨는 적자가 장남과 주애 둘이고, 성별이 알려지지 않은 혼외자 둘이 더 있다고 주장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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