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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직 사퇴…"윤 정부 성공 완수 못해 송구"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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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3-12-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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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12.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부로 국민의힘 당대표직을 내려놓는다"며 "지난 9개월 동안 켜켜이 쌓여온 신新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나아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진심을 다해 일했지만,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소임을 내려놓게 되어 송구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brigh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 관련뉴스 ☞ 임신 손연재, 휴양지서 수영복 자태…확연히 드러난 D라인 ☞ 이정민, 아나운서 퇴직 후 스파숍 CEO 됐다…의사 남편 공개 ☞ 신동엽 "인생은 타이밍…이소라와 결혼했다면 2년 안에 이혼" ☞ 박소담 "아빠 도움 없이 침대서 혼자 못일어나…하루하루 소중" ☞ 홍진영, 괌에서 드러낸 글래머 몸매·상큼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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