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욕설 논란 옥시찬·김유진 방심위원 해촉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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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옥시찬·김유진 방송통신심의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재가했다. 이들은 야권 추천위원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12일 이들에 대해 형법상 폭행 및 모욕죄, 심의업무 방해 및 성실의무 위반, 방심위의 권위와 품격 및 신뢰성 훼손, 비밀유지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들어 해촉안을 의결했다. 옥 위원은 지난 9일 방심위 방송심의 소위 정기회의 중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 보도 등에 대해 방심위에 민원을 넣도록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류 위원장을 향해 서류를 집어던지고 욕설을 하며 퇴장해버렸다. 김 위원은 지난 3일 옥 위원과 함께 즉석 기자간담회를 열어 방심위 정기회의 의결 사항 일부를 무단으로 배포했다. 두 사람은 모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됐다. 해촉건의안이 재가됨에 따라 대통령 몫 추천 방심위원 2명이 공석이 됐다. 윤 대통령은 조만간 새 후보자 2명을 추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지영 "이지혜와 싸우고 잠깐 안 본 적 있다" ◇ "독일서 자라서" 유태오, 홍석천과 기습 입맞춤 ◇ 고현정, 이혼 말하며 "신세계 언급 조심스럽지 않다" ◇ 신동 "현재 연애 중…여자친구가 가방 들게 해" ◇ 허니제이 母 "혼전임신 기분 안 좋아…사위가 잘못" ◇ 서동주 "겨울은 몸매 비수기" 살찐 모습 공개 ◇ 이혜정 "45년 결혼생활 죽음이었다" 이혼 통보 ◇ 백지영, 딸 정하임 공개 안 하는 이유 밝혀져 ◇ "홍대 술집서 장도연 목격…표정 어두워 기억에 남아" ◇ 김동완, 서윤아와 핑크빛 무드…차 안에서 스킨십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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