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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지역응급의료상황실 통해 환자 이송시 병원수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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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3-05-3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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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뺑뺑이 사망 사건 방지 회의…"응급환자 병상 부족시 경증환자 빼서라도 배정"

PYH2023053113340001300_P2.jpg응급의료 긴급대책 당정 참석하는 박대출과 이만희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이만희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응급의료 긴급대책 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5.31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안채원 기자 = 당정은 31일 잇단 구급차 뺑뺑이 사망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보완책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응급의료 긴급대책 관련 당정 협의를 마친 뒤 "컨트롤타워로서 지역 응급의료상황실을 설치해서 환자의 중증도와 병원별 가용 자원의 현황을 기초로 이송과 전원을 지휘·관제하고, 이를 통한 이송의 경우에 해당 병원은 수용을 의무화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병상이 없는 경우엔 경증 환자를 빼서라도 응급환자에 대한 병상 배정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 협의는 전날 새벽 경기도 용인에서 70대 남성이 응급 수술이 가능한 종합 병원을 찾지 못해 구급차 안에서 숨진 일을 계기로 열렸다. 정부 측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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