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조국·황운하 같은 사람들, 감옥 안가겠단 이재명과 손잡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조국·황운하 같은 사람들, 감옥 안가겠단 이재명과 손잡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8회 작성일 24-03-22 10:44

본문

뉴스 기사
"남들 싸우지 않을 때 싸워…믿어달라"
"조국 정치 목적, 사법 시스템에 복수"
"이재명, 보란 듯이 법원에 출석 안해"

한동훈 quot;조국·황운하 같은 사람들, 감옥 안가겠단 이재명과 손잡아quot;

[대구=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대구 달서구 윤재옥 대구 달서구을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하지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조국과 황운하 같은 사람들이 감옥가지 않겠다고 몸부림 치는 민주당 리더 이재명 대표와 손 잡고 있다"고 조국혁신당을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충남 보령시 서천군 장동혁 사무총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여러분이 갑자기 저를 불러낸 이유가 한 가지였다. 저는 남들이 싸우지 않을 때 싸워오고, 남들이 이기지 못할 때 이겼기 때문"이라며 "저를 믿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획일적인 패턴이 있다"며 "먼저 정상적인 정당에서 활동하지 못할 정도의 극단주의자들이 생겨나고, 그 극단주의자들이 기성 정당 리더의 약점을 보완해주면서 그 리더를 숙주 삼아 주류정치로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다음에 사법 시스템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조국, 그리고 위헌정당 통진당의 후예들 모두 정상적인 정당 체제에서는 주류가 될 수 없고, 정치를 장악할 수 없는 극단주의자들"이라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은 전국 통진당 후예들만 극단주의자들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조국당도 마찬가지의 극단주의자들"이라며 "자기가 죄를 짓고 사법시스템에 의해 유죄 판결을 받고서도 정치의 목적을 사법 시스템에 복수하는 것이라 대놓고 천명하는 세력이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조국과 황운하 같은 사람들이, 사법 시스템에 복수하겠다고 나서는 그런 극단주의자들이 감옥 가지 않겠다고 몸부림 치는 민주당 리더 이재명 대표와 손 잡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표는 보란 듯이 법원에 출석도 안 하고 있다"며 "이 분들이 다수당이 되면 앞으로 사법시스템을 존중하겠나.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저는 우파 정당이지만 부동층과 중도의 마음을 얻고 싶다"며 "제가 색깔론을 말 할 사람으로 보이나. 저는 사실을 말하는 거고 우리 민주주의가 처한 위기를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judyh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치매 투병 전 남편 간호하는 여배우…"사랑해"
◇ 배우 연민지, 깜짝 결혼…예비신랑은 강력계 형사
◇ 손예진·현빈, 득남 후 야구장 데이트…MLB 직관
◇ 이혼 김건모, 성폭행 무혐의 후 초췌해진 근황
◇ 김지민 "김준호, 로또 같아…하나도 안 맞아"
◇ 반신마비에 하혈…미녀 개그우먼, 무속인 됐다
◇ 배우 정은채, 김충재와 열애 중…"좋은 감정"
◇ 래퍼 산이, 퉁퉁 부은 얼굴…무슨 일?
◇ 붐 "7세 연하 아내 이달 출산…비상대기 상태"
◇ 집단 성폭행 최종훈, 최민환 집에 위장전입설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00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90,00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