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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인근 이해찬 세종 땅, 자산가치 4배로 불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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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3-07-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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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여사 의혹제기’ 이해찬 고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한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토지·자택 부근에 고속도로 나들목IC 입지가 정해진 후 자산 가치가 4배가량 불어난 일도 재조명되고 있다.

7일 여권 관계자는 “이 전 대표 의혹의 경우 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한 IC 입지”라며 “실제 지가 상승 등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에서 애초 포함되지 않았던 연기IC 입지가 2019년 세종시 전동면 석곡리로 확정된 가운데, 이 전 대표가 이곳에서 5㎞가량 떨어진 전동면 미곡리에 배우자 명의의 주택과 토지를 보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농지가 대지로 바뀌자 개별공시지가는 매입한 이듬해인 2013년 ㎡당 2만1400원에서 2020년 기준 8만6000원으로 4배까지 치솟았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날 김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을 제기한 이 전 대표 등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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