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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또 586운동권 저격…비판토론회에 축사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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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6회 작성일 24-01-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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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청산’ 담론에 힘 싣기 행보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단독] 한동훈, 또 586운동권 저격…비판토론회에 축사 보낸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586 운동권 정치세력’을 겨냥한 학술 토론회에 서면 축사를 보낸다.

30일 매일경제 취재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반칙과 특권의 청산을 위한 운동권 정치세력의 역사적 평가’ 토론회에 서면으로 축사를 보낼 예정이다. 축사엔 “86 운동권 정치세력 청산은 역사적 과제이며 시대정신에도 부합한다”는 취지의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토론회는 민주화운동동지회, 바른언론시민행동, 신전대협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3개 단체가 주최한다. 이중 민주화운동동지회엔 한 위원장에 의해 비대위원으로 발탁됐다 각종 설화로 직을 내려놓은 민경우 민경우수학연구소장이 몸 담고 있다. 전 서울대 삼민투 위원장 출신으로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을 주도하기도 했던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장 등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 주제는 △운동권 정계진출과 특권 세력화의 역사 △운동권 정치세력의 반칙과 타락 △‘좌파 세대의 진화’ 선진국과 한국, 어떻게 다른가 등이다.

한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6일 비대위원장 취임 일성으로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을 내건 이후 꾸준히 오는 4월 총선 의제로 이를 띄우고 있다. 최근엔 ‘사천’私薦 논란을 무릅쓰고 ‘운동권 저격수’ 김경율 비대위원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다고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서울 중성동갑,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서울 영등포을 등이 잇따라 야당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의 텃밭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한 위원장발發 ‘표적 공천’ 시나리오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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