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에 한복입은 성모 모자이크상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바티칸에 한복입은 성모 모자이크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9-22 17:37

본문

바티칸에 한복입은 성모 모자이크상


역대 교황들의 산책로인 바티칸 정원에 한국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한복을 입은 성모 성화 모자이크상이 설치됐다. 한국인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을 맡은 유흥식 추기경이 지난해 5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한국 성모 작품 설치를 건의했고, 교황이 흔쾌히 수락하자 성은실업이 후원사로 나선 결과물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바티칸시국 서쪽 바티칸 정원에서 한국 주교단을 포함한 한국 가톨릭교회 대표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 한국 성모 모자이크상 축복식이 열렸다. 평화의 한국 성모 모자이크상은 전통 한복을 입은 성모마리아와 아기 예수를 묘사한 작품으로 한국적인 성화를 그려온 심순화·윤해영 작가가 전쟁 종식과 평화에 대한 갈망을 담아 만든 작품이다. 바티칸시국 영토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바티칸 정원은 역대 교황들의 산책로로 유명하다. 바티칸 정원에서 국경 역할을 하는 성벽 거장의 요새에는 앞서 콜롬비아, 에콰도르, 필리핀, 칠레, 우루과이 등 11개국의 성모 성화 모자이크상이 설치돼 있었다. 한국 작품은 파라과이와 볼리비아 사이 성벽 정중앙에 자리 잡았다.


[안갑성 기자]

“CCTV 한번 보더니”…식당서 순댓국 먹던 남성이 한 짓 ‘황당’

“가방에 콘돔 넣고 다니며 부하 58명과 성관계”…50대 中 여공무원 ‘결국’

“답답한데 안볼 수 가 없다”…기대도 안했는데, 시청률 3배 뛴 이 드라마

“75·85·95년생은 억울해서 어쩌나”...한 살 차이로 연금보험료 150만원 더 낼판

[단독] “비린내 나는 부둣가는 안녕”…50년 낡은 이 항구도시가 들썩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80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78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