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추석 연휴 무도실무관 시청…"MZ세대에 공공의식 일?우는 영...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대통령, 추석 연휴 무도실무관 시청…"MZ세대에 공공의식 일?우는 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9-23 07:03

본문

대통령이 추천한 액션영화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동안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관람하고 참모들에게 추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대통령께서 바쁜 추석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무도실무관을 재미있게 보셨다”고 전했다.

尹대통령, 추석 연휴 무도실무관 시청…
윤석열 대통령. 뉴시스
무도실무관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강력 범죄자를 감시하고 재범을 막는 법무부 보호관찰관 김선민배우 김성균과 무도실무관 이정도배우 김우빈의 활약을 그린 액션 영화다. 주로 성폭력범과 살인범 등 재범 가능성이 높은 범죄자들이 전자발찌를 착용하며, 이들을 24시간 감시하는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이 범죄를 예방하는 과정을 다룬다.


윤 대통령은 영화를 본 후“MZ세대의 공공의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을 상기시키는 영화”라며“국민을 괴롭히는 중범죄자들을 24시간 감시하며 시민 보호를 위해 희생하는 이들의 노력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말했다고 한다.

특히 윤 대통령은“이런 헌신적인 모습을 젊은 세대들이 많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청년의날을 맞아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청년들이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우리 청년들의 땀과 열정이 바로 대한민국 내일을 여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 김우빈은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도 이를 이겨낸 후 복귀한 것으로 유명하다. 김 배우는 최근 한 방송에서 “병을 이겨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고, 오히려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는 신호로 받아들였다”고 밝힌 바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2023년 7월 기준 전자발찌를 착용한 대상자는 4182명에 달하며, 이들을 감시하는 보호관찰관은 전국에 1861명이 있다. 그중 전자감독을 전담하는 보호관찰관은 381명이고, 이들과 함께 165명의 무도실무관이 전자발찌 대상자의 범죄 재발을 막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윤석열정부는 보호관찰관과 무도실무관의 처우 개선을 위해 예산을 대폭 확대했으며, 심리치료 프로그램 예산과 야간근무자의 특수건강검진비 인상 등을 통해 이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이혼설’ 황재균, 아침까지 여성과 술자리 논란…“프로의식 부족” 비판도

▶ “못생겼다” 말 듣고 차인 여성…한국서 180도 변신 후 인생도 180도 바뀌어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남편 출장 갔어" 부천시체육회 팀장, 男직원에 부비적

▶ “김치도 못 찢어” 76세 김수미, 부은 얼굴에 말도 어눌…건강악화설 확산

▶ 20대 여성들 대구서 1년반 동안 감금 성매매 당해…주범은 20대 여성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누가 잘못?…범죄로 교도소 간 아내 vs 위로한 女동료와 사랑에 빠진 남편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16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3,08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