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의원 11명, 김건희 특검법 재발의…명품가방 의혹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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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본회의 재표결을 거쳐 최종 폐기된 이른바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다시 발의했습니다.
권인숙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1명이 발의한 법안에는 기존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더해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 특혜 의혹,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이 특검 수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5일 기자회견에서 21대 국회 남은 임기에 특검법을 포기하지 않고, 김 여사 의혹에 대한 진상을 조속히 규명해 법 앞의 평등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본회의 상정 전 문턱인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여당 소속이고, 21대 국회도 곧 종료될 예정이라, 이번 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은 작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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