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왜 반박을 안 하지?" 박범계 당황시킨 한동훈의 태도…두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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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모처럼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한동훈 장관에게 검찰 특활비 관련 질의를 하며 "마약 수사가 윤석열 정부에 정말 필요한 민생 수사라면, 다른 특활비를 당겨서라도 한정된 금액 안에서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한 장관이 별다른 반박 없이 "오늘 하신 말씀이 전부 다 공감이 된다"고 답변하자, 박 의원은 당황하며 "왜 반박을 안 하냐"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 반응에 한 장관을 비롯해 모든 의원들이 잠시 폭소하기도 했습니다. 모처럼 훈훈한 웃음꽃이 핀 법제사법위원회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복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진상명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인/기/기/사 ◆ 성시경 "나쁜XX, 걸렸다 땡큐"…매니저와 암표상 잡았다 ◆ "꼬리 길게 늘어뜨려…구멍 들락날락" 퇴근길 승객 깜짝 ◆ "빈대 붙을까 지하철 겁난다"…전문가가 본 공포의 실체 ◆ 현장서 다쳐 거동 못하는데…"수백만 원 혼자 책임진다" ◆ "형님 불금, 오늘 좋습니다" 밤마다 문자…술집 벌금 낸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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