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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민주, 총선서 국민 아닌 사법적 판단 영역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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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24-02-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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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사법적 판단 보다 역사의 판단이 더 가혹했다"

김경율 quot;민주, 총선서 국민 아닌 사법적 판단 영역 기다려야quot;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을 들으며 미소짓고 있다. 2024.02.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한은진 기자 =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22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과 관련해 "민주당은 4월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는 게 아니라, 한분 한분 모두 사법적 판단의 영역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대장동 변호인단이 1차 관문을 모두 통과했다, 대장동 특혜공천"이라며 "즐거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 보도를 인용해 "탈당한 김영주는 하위 20%에 포함됐다고 알려졌는데 법안 발의 건수 107건,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 모두 90%를 넘었다"며 "이에 반해 이재명 대표는 2년간 대표발의 건수 6건, 상임위 출석률 36%였다. 이 대표는 하위 20%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도 했다.

김 비대위원은 "대장동 변호인단이 1차 관문을 모두 통과한 것과 이 대표가 하위 20%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이 대표의 출석률엔 재판 출석률을 더한 것으로 보여지고 법안발의건수에는 재판 의견서 제출건수가 포함된 걸로 보여진다. 아마 제 주장이 맞을 거다"고도 꼬집었다.

이어 "그렇지 않고서는 설명이 되지 않는 건데 이 분들은 항상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 사법적 판단을 받아야 될 것과 정치적 역사적 판단을 받아야 할 것을 많이 헷갈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김 비대위원은 "제가 민주당의 경향이라고 평가한 이유는 조국 전 법무장관도 마찬가지여서다"며 "본인 허위증명서 표창장 위조, 감찰 무마로 2심에서 실형을 받았음에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자꾸 내비치는데 대단한 착각이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이어 "자꾸 잊혀지는 우리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은 정치검찰해체당을 창당한다 한다"며 "돈 봉투 돌리는 행위가 어떻게 공공선에 이바지하는지 상당히 의문이고, 역시 잊혀져가는 인물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드루킹 선거조작을 이루고서 역사의 판단을 운운하고 있다"고 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김 비대위원 발언 직후 "보통 우리의 경험상 이런 문제에서 역사의 판단이 더 가혹하지 않느냐"며 "당대의 사법적 판단보다 부패와 나라를 망치는 것에 대한 범죄의 판단은 역사의 판단이 훨씬 더 가혹해왔다고 생각한다"고 호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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