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운경 與 입당…마포을 등 수도권 험지 출마 제안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함운경 與 입당…마포을 등 수도권 험지 출마 제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4-02-22 23:34

본문

뉴스 기사
함운경 "당 요구 받아들이겠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86 운동권 대표주자로 활동하다 전향한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서울 마포을 등 수도권 험지에 출마시키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함 회장은 이날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함 회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철규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으로부터 호남 출신이 많은 지역의 출마를 제안받았다"며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요구하는 바를 국민의힘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당인이 된 만큼, 당에서 하는 요구를 받아들일 것"이라며 당 공관위가 제안하는 수도권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 안팎에서는 함 회장의 출마 지역으로 당 공관위가 아직 공천을 결정하지 않은 서울 마포을이 우선 거론된다. 이와 함께 강서을, 경기 시흥, 군포 등도 후보지로 꼽힌다.

서울 마포을은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현역이고, 강서을은 이 지역에서 3선을 한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지역구다.

전북 군산 출신 함 회장은 1985년 서울대 삼민투 위원장으로 미국 문화원 점거 사건을 주도했던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대표 인물이었으나 전향했다.

2016년부터 횟집을 운영했으며 2021년 대선을 앞두고는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면담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함운경 與 입당…마포을 등 수도권 험지 출마 제안국민의힘에서 특강하는 함운경 씨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부모임 국민공감 행사에서 운동권 출신 함운경 씨가 후쿠시마 오염수 이야기를 하던 중 생수로 희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재 전북 군산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함 씨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85년 미국문화원 점거사건을 주도했다. 2023.6.28 xyz@yna.co.kr

yjkim84@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책임 느끼고, 미안해" 끝내 교수도 눈물 쏟은 의전원 졸업식
"데이트 몇 번 했다고 성폭행해도 되나"…막말 쏟아진 의사 집회
눈 내린 경사로 미끄러지는 차 몸으로 막으려던 30대 숨져
中남부 광저우서 컨테이너선 충돌에 수로 대교 절단…5명 사망
설 연휴에 할머니 때려 숨지게 한 20대 손자 구속
주한미군 F-16, 새만금 인근 비행중 연료통 떨어뜨리고 비상착륙
원희룡 후원회장에 이천수…22일 출근 인사 동행
17년 투병 가수 방실이 영면…고향서 눈물의 발인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722
어제
2,642
최대
3,216
전체
582,37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