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45%대 돌파…"의대 증원 이슈, 긍정적으로 작용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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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관의 尹대통령 취임 이후 정례조사2022년 7월 2일 실시 이래 최고치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9~20일2월 3주 차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긍정 평가는 45.1%, 부정 평가는 52.3%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2월 2주 차 대비 긍정 평가는 0.5%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1.3%p 하락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1월 2주 차40.2%에서 1월 4주 차37.8% 사이 2.4%p 하락했다가, 2월 1주 차44.6%로 7.8%p 반등한 뒤 2월 3주 차45.1%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치는 이 기관의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정례조사2022년 7월 2일 실시 이래 최고치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64.9% △부산·울산·경남55.3% △대전·세종·충남북51.8% △서울41% △강원·제주39.7% △인천·경기39.4% △광주·전남북31.5%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64.4% △60대59% △50대42.4% △30대38.9% △20대 이하36.9% △40대31.7% 순이었다. 60대와 70대 이상에서만 긍정 평가가 과반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연령대에선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알바생이 관리자 머리 ‘퍽퍽’…폭행영상 공개한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반박 ▶ 탁구 3인방, 요르단전 직전 물병 놀이 ▶ 카페서 9개월 근무, 육아휴직 신청했다 욕설 들어 ▶ 본가에서 받아온 ‘OO’ 때문에 이혼 고민…결혼 3년차 남편의 사연 ▶ 프러포즈 직전 여자친구가 ‘돌싱’이었다는 사실 알게 됐다는 男 ▶ "명절에 쉰다고 시댁 안 온 며느리, 전은 챙겨 달라네요"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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