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안녕하세요"…이재명, 미소로 화답하며 악수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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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을서 원희룡-이재명 깜짝 만남…악수 나누고 헤어져
원 전 장관은 24일 오전 9시쯤 이천수 전 축구 국가대표와 인천 계양구의 계양중앙감리교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던 중 현장을 방문한 이 대표와 마주쳤다. 원 전 장관이 이 대표를 보고 먼저 "안녕하세요"라며 악수를 청하자 이 대표도 미소로 화답하며 손을 맞잡고 내부로 들어갔다. 이날 교회에선 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인천북지방회가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둘의 만남은 같은 날 오전 10시10분쯤 계양구청에서도 이뤄졌다. 이날 계양구청에선 계양신협 정기총회 행사가 열렸다. 방문한 시민 및 지지자들에게 인사 유세를 하던 원 전 장관과 이씨는 오전 10시40분쯤 현장에 도착한 이 대표와 또 한번 악수를 나누고 헤어졌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알바생이 관리자 머리 ‘퍽퍽’…폭행영상 공개한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반박 ▶ “데이트 몇번 했다고 성폭행해도 되나” 의사 집회서 쏟아진 막말 ▶ 카페서 9개월 근무, 육아휴직 신청했다 욕설 들어 ▶ 본가에서 받아온 ‘OO’ 때문에 이혼 고민…결혼 3년차 남편의 사연 ▶ 프러포즈 직전 여자친구가 ‘돌싱’이었다는 사실 알게 됐다는 男 ▶ ‘이것’ 무서워 김밥 못 먹겠다고요?…“945개정도 먹어야 위험” [건강] ▶ "명절에 쉰다고 시댁 안 온 며느리, 전은 챙겨 달라네요"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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