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조국 대표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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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1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했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비례대표 1번은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추천됐다. 조국 대표는 2번이다. 조국혁신당은 15일 비례대표 최종 후보 20명을 발표한 데 이어 17·18일 양일에 걸친 온라인투표로 최종 순번을 확정했다. 조국혁신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당원과 국민참여선거인단 13만6633명 중 10만7489명이 투표에 참여해 78.7%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순번은 다음과 같다. ▲3번 이해민 전 미국 구글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4번 신장식 변호사 ▲5번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6번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7번 김재원가수 리아 백제예술대 겸임교수 ▲8번 황운하 국회의원 ▲9번 정춘생 전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 ▲10번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이다. 조국혁신당은 이외에도 20번까지 후보를 배치했으며, 예비후보 6명을 별도로 뒀다. 조세일보 / 남정률 기자 njyul@jose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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