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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한동훈·이철규, 비례 공천 놓고 충돌…"당직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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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3-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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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원하는 사람 안 됐다고 사천이라 프레임"
이 "누가 사천이랬나…조정됐으면 좋겠단 의견"

여 한동훈·이철규, 비례 공천 놓고 충돌…quot;당직 걸겠다quot;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23.12.0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친윤 핵심인 이철규 의원이 비례대표 공천 문제를 두고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탈당, 당직 사퇴까지 거론됐다고 한다.

19일 여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미 정해진 비례대표 순번을 번복할 수 없다며 위원장직을 그만두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이 의원이 계속 무리한 요구를 하니까 한 위원장이 직을 걸고 못 받겠다고 한 것 아니냐"며 "그건 받을 수 없다고 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 의원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 발표 이후 김예지 의원 비례 재선, 호남·당직자 홀대론을 들어 당 지도부가 후보 등록일 전까지 명단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한 위원장은 이 의원이 제기한 비례 논란에 대해 "원하는 사람, 추천하는 사람이 안 됐다고 해서 사천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굉장히 이상한 프레임 씌우기에 불과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일각에서는 사천 프레임을 또 씌우는데 지역구 254명, 비례 명단 중에서 제 친분을 가지고 들어간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 의원은 공관위 회의 직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누가 사천이라고 했나"라며 "호남이 안 돼서 안타깝고, 당직자들이 명단에 하나도 안 들어가서 안타까우니까, 좀 의외의 납득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의아스럽다. 안타까움과 미안함의 표현이다. 가능하다면 조정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낸 건데, 그걸 가지고 왜 그렇게 받아들이나"라고 반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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