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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尹·李 회담에 "백지 답안지…헛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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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4-3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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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이 너무 초라”

“종종 만나 대화하고 협의하자는 빤한 내용”


조국혁신당은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양자 회담에 대해 “윤 대통령의 답은 거의 없었다”며 “총선 민심에 관한 시험을 치르면서 백지 답안지를 낸 것과 다름이 없다”고 비판했다.

조국혁신당, 尹·李 회담에 quot;백지 답안지…헛된 기대quot;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에서 이 대표에게 착석을 권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김보협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결과물이 너무 초라하다”며 “합의한 내용이 하나도 없고, 두 분이 총론적으로, 대승적으로 인식을 같이 한 부분도 종종 만나 대화하고 협의하자는 빤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조국혁신당은 윤 대통령이 최소한 몇 가지 현안에 대해서는 분명한 답을 내놓기를 기대했다”며 “5월 2일 본회의 처리를 약속한 채 해병 순직 외압 사건에 대한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를 기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가 제안한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지급’이 민생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중인 대안을 제시하길 바랐다”며 “소상공인과 서민을 지원하겠다, 전세사기 피해자들 지원하겠다는 하나 마나한 답변밖에 준비하지 않았다”고 평가절하했다.

그러면서 “헛된 기대였던 것 같다. 윤 대통령의 무운을 빈다”고 덧붙였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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