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인생 한방 노렸다…복권 6.8억어치 팔려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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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를 비롯한 복권 판매액이 또 한 차례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1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 발행액은 7조33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복권 판매액은 6조7507억원으로 전년6조4292억원과 비교해 5%3215억원 늘었다. 2년 연속 복권 판매액이 6조원을 넘어섰다. 종류별로는 로또 판매액이 5조6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스피또 등 인쇄복권6580억원, 전자복권1250억원 순이었다. 복권 판매액은 △2017년 4조2000억원 △2018년 4조4000억원 △2019년 4조8000억원 △2020년 5조4000억원 △2021년 5조9800억원으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불황이 닥친 탓인지 가파른 급증세를 보였다. 복권에 대한 인식도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복권 관련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4%가 복권이 있어서 좋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기대나 희망을 가질 수 있어서를 꼽은 응답이 40.5%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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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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