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경기 화성을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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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번 제22대 총선,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시 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달 2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경기 남부 첨단벨트 총선전략 발표 기자회견 후 질의응답에서 동탄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동탄 1·2신도시 중 2신도시가 평균연령 34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선거구가 될 것으로 안다”며 “젊은 세대 거주가 많아 기대심리가 크다”고 밝힌 바 있다. 화성을은 탈당한 비명비이재명계 이원욱 의원이 3선을 한 지역구다. 이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도 재차 출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그는 새로이 생기는 화성정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에서는 지난 1일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공천 한다고 발표했다. 정선형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본인 가죽은 안 벗기나” 직격 홍영표 ‘컷오프’…동작을에는 류삼영 공천 ▶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아나운서…‘여전한 미모’ 근황 공개 ▶ “해수욕장에 사람 다리뼈가 흩어져 있다” 경북 포항 ‘비상’ ▶ 전원 생존한 게 ‘기적’…건물 틈새에 걸린 추락 헬기 ▶ 민주, ‘비명횡사’ 논란 속 이재명 계양을 단수공천…원희룡과 맞붙는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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