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천 탈락자, 여의도 당사 앞에서 분신 시도…경찰과 대치중
페이지 정보
본문
국민의힘 장일 전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2일 공천 탈락에 반발해 여의도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대치 상태다. 장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 앞에서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린 뒤 오른손에 라이터를 들고 경찰과 대치 중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노원갑에서 김광수 전 서울시 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3자 경선 방침을 발표했다. 노원을에는 김준호 전 서울대 국가재정연구센터 연구원이 우선 추천됐다. 장 전 위원장은 노원갑 공천을 신청했으나 경선 명단과 우선 공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이낙연, 광주 출마회견 연기…"민주세력 확장 위해 할일 생겨" 24.03.02
- 다음글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난장판 공천했다" 24.03.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