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연휴 중 임종석 만나…세력 확장 나선 새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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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지난 2월 29일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 민주당에서 공천배제된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연휴 중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취재결과 이 공동대표는 오늘3일 오전으로 예정됐던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어제 임 전 실장과 모처에서 만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어제 공지를 통해 "민주세력의 결집과 확장을 위해 사전에 긴급히 해야 할 일이 생겼다"며 기자회견 취소를 공지한 바 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어제 SNS를 통해 "심야 최고위를 열었는데 임종석의 요구는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재명 대표의 속내는 충분히 알아들었다"는 입장을 적은 바 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임 전 실장뿐 아니라 민주연대를 꾸린 설훈 의원, 민주당 탈당을 시사한 홍영표 의원 등 민주세력 결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인/기/기/사 ◆ "2주 새 7억 번 유튜버?…이강인 가짜뉴스만 361개라는데" ◆ 드라마 대사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 "5분 보려고 4시간 대기"…오늘까지 일반 공개에 구름인파 ◆ 광주서 대학생 시신 발견…새소망의 집의 끔찍한 비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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