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성근 "조국 위해 투표"…후원회장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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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배우 문성근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만든 신당 홍보에 적극적이다.
문씨는 지난 1일 본인 소셜미디어SNS에 조 전 장관이 올린 조국혁신당 홈페이지 링크를 공유하며 “조국혁신당 홈피, 여기에서 입당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또 자신의 X옛 트위터에는 “‘조국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 3월 3일 오후 2시 일산 KINTEX에서 열립니다”라며 홍보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전날에는 ‘민주당 경북 후보들 후원계좌’라며 민주당 소속 경북지역 총선 출마자들의 후원 안내 홍보물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 문씨는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조 전 장관 지지하고 있다. 그는 “오는 4월 총선, 비례의원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에서 나는 ‘조국 신당’에 투표하겠다”고 했다. 문씨는 이번 총선에서 소설 ‘태백산맥’ ‘아리랑’을 집필한 조정래 작가와 함께 조국혁신당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았다. 배우 명계남과 함께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맹활약한 문씨는 1980 ̄1990년대 재야계 대부로 통하던 문익환 목사의 아들이다. 문경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한소희, 파리 파티장서 과감 의상 입고 춤까지… ‘깜짝’ ☞ ‘3.1절 기념식’ 애국가 부른 군인…알고 보니 김연아 남편 ☞ “넷플릭스 보며 전화데이트”…오타니 ‘극비 결혼’ 뒷이야기 ☞ “이강인 이용해 돈 번다” 논란…파비앙, 직접 수익 공개 ☞ 지드래곤이 올린 ‘사진 한 장’…9년째 ‘애국 행보’ ☞ “의새입니다” “의새 카와이”…‘새’ 사진 게재 중인 의사들 ☞ “내가 김연경이랑 사귀어 주는 것” 자신만만한 男 정체 ☞ “제일 맛있는 일본 음식”…270만 요리유튜버 3·1절 논란 ☞ “불륜? 女와 연락만, 그 이상 관계 아냐”…나균안, 재반박 ☞ “유명 男아이돌, 결혼해 아이도 있어” 의혹, 사실이었다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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