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한동훈에 "요즘 행복하시죠…왕관 무게 느끼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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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왕관의 무게만큼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 출연해 "요즘 행복하시죠. 근데 그 자리에 앉아 있던 사람들 참 많았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기 당 대표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과 30분 동안 눈보라 맞으며 기다리다 폴더 인사하며 사과한 사람 중 누가 더 아부꾼이냐는 질문에 "후자"라고 답했습니다. 지난 1월 한동훈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갈등을 빚은 뒤 눈 내리는 서천시장 화재 현장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 90도로 인사한 과정을 비판한 것입니다. 이 대표는 또 안철수, 김기현, 이준석, 한동훈을 보고 연상되는 사자성어를 묻자 "토사구팽"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분한동훈이 끝까지 살아남을 것 같냐는 질문엔 "결과가 안 좋으면 뭐처럼 버려지겠죠"라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 minpyo@sbs.co.kr 인/기/기/사 ◆ 슬의생 대사 인용해 복귀 호소하자…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 "유튜브에 이강인 가짜뉴스 361개…2주 새 7억 벌었다" ◆ 범퍼 부서질 정도로 사람 쳐 결국…뺑소니 운전자 뻔뻔 대응 ◆ 스페인 여성 인도 여행 중 집단성폭행…용의자 3명 체포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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