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홍영표, 이낙연당 합류 모색…민주 분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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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명만 바꾸자해… 합의 마쳐”
컷오프 임종석도 합류설 흘러나와 김영주, 이상민 이어 與 후보 관측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파동’ 내상이 심상치 않다. 당 지지율 하락세가 완연한 데다 현역 의원 탈당이 계속 이어지면서다. 이들은 그간 민주당 우위로 평가되던 지역구에서 아예 국민의힘 후보로 뛰거나 제3지대·무소속 출마를 예고하면서 판을 흔들고 있다.
야권에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민주연합 합류 전망도 흘러나오고 있다. 임 전 실장은 전날 서울 모처에서 이낙연 공동대표와 회동했다. 이 공동대표가 3일 광주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잠정 연기한 것도 임 전 실장과의 회동 때문이라고 한다. 임 전 실장이 민주연합에 합류할 경우 친문·친명친이재명 갈등이 당내 싸움이 아닌, 당 대 당 경쟁으로 변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승환·최우석 기자 ▶ 황정음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난 무슨 죄” ▶ 北, 미사일은 美 부품으로 채웠다 ▶ "버섯 빼주세요"가 배달 꿀팁?… 맘카페서 공유된 꼼수 ▶ “5명 와서 2인분”…진상인 줄 알았던 손님의 반전’ ▶ 차범근, 손흥민·이강인 사태에 반성 “나부터 종아리 맞아야” ▶ 50대 교회집사 “나는 너무 굶었어” ▶ 프러포즈 직전 여자친구가 ‘돌싱’이었다는 사실 알게 됐다는 男 ▶ ‘이것’ 무서워 김밥 못 먹겠다고요?…“945개정도 먹어야 위험” [건강] ▶ 카페서 9개월 근무, 육아휴직 신청했다 욕설 들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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