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배제 친문 핵심 임종석 "당의 결정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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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 중·성동갑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당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구체적 이유에 대한 언급은 없이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 측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임 전 실장이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적 과제가 더 크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 2일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와의 회동은 합류를 전제로 한 만남은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친문 핵심 임 전 실장은 앞서 자신의 지지 기반이 있는 서울 중·성동갑에 도전장을 냈지만, 민주당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했습니다. 이후 임 전 실장은 지도부에 재고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정치권에선 탈당 등 가능성이 거론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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