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위원장이 파란색 넥타이를 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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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넥타이’ 매고 김영주 손 꼭 잡은 한동훈
‘민주 탈당 선언 후 국힘 입당’ 김영주 예우 표시 국민의힘 지지자 “화합의 정치 한다” 찬사 나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맞이하는 입당식에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한 장의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국민의힘 지지자를 중심으로 ‘센스 있다’ ‘상대방을 배려한다’ ‘화합의 정치를 한다’ 등의 찬사가 이어졌다.
김 부의장은 “이번 선거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 면서 “정치인은 국가의 발전,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을 해야 되고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한 도구로 쓰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김 부의장을 영등포갑에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크다.
김 부의장은 앞서 지난달 19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선 감점 대상인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됐다고 통보받자 “모멸감을 느낀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 황정음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난 무슨 죄” ▶ 유명 갈비찜에 ‘배수구 뚜껑’?…“젊은 여자끼리 가서 그런가 사과도 대충하셨다” ▶ "버섯 빼주세요"가 배달 꿀팁?… 맘카페서 공유된 꼼수 ▶ 北, 미사일은 美 부품으로 채웠다 ▶ “5명 와서 2인분”…진상인 줄 알았던 손님의 반전’ ▶ 50대 교회집사 “나는 너무 굶었어” ▶ 프러포즈 직전 여자친구가 ‘돌싱’이었다는 사실 알게 됐다는 男 ▶ ‘이것’ 무서워 김밥 못 먹겠다고요?…“945개정도 먹어야 위험” [건강] ▶ 카페서 9개월 근무, 육아휴직 신청했다 욕설 들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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