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강남병에 친문 박경미 전략공천…"교육1번지 이끌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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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박경미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4일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박 전 대변인을 서울 강남구병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맡았으며, 친문친문재인 계열 인사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제20대 국회의원과 김진표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당 전략공관위는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책임연구원 등으로 활동한 뒤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를 역임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수학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세계가 인정한 교육전문가”라며 “‘교육 1번지’ 강남구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강남구병은 현재 국민의힘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구로 민주당에선 ‘험지’로 꼽히는 곳이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J-Hot] ▶ 1억 돈이 투잡 뛴다…제2 월급 125만원 받는 법 ▶ 133억 토할까봐 잠수…돌아온 건방진 천재 누구 ▶ 한우가 고지혈증? 당신이 모르는 투뿔의 진실 ▶ 김신영 돌연 하차…전국노래자랑 새 MC에 남희석 ▶ "살다살다 처음"…고속도로 한복판 운전자 교체 경악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빈 im.soungbin@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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