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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害의원 사퇴"…국방포럼· 대수장 등 예비역 장성 100여명 국군모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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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9-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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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장교구국동지회 합동으로 정청래 마포사무실서 두번째 집회

육·해·공군 예비역 장성 등 100여명 참석


국방포럼·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 등 보수예비역단체들은 2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 마포사무실 앞에서 ‘국군모독 정청래 의원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17일에 이어 두 번째 집회다.


해병장교구국동지회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집회는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 장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국군장성지휘관들을 망신을 주고 인격을 짓밟아 모멸감을 느끼게 했고, 특히 군을 조롱하고 폄하하는데 앞장 선 국회법제사법위원장 정청래 의원을 규탄하며 사과와 사퇴를 촉구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집회를 주관한 김근태 국방포럼 대표는 "국군의 사기를 추락시키는 것은 이적행위와 다름이 없다"며 "최근 아무 근거도 없이 계엄령 준비 의혹을 제기하는 것 또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는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심각하게 저하시키는 것으로 예비역들이 하나가 돼 우리 국군과 장병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회에 참석한 안보단체들도 민주당에게 △국군을 조롱하고 인격훼손을 서슴지 않은 것을 즉각 반성 및 국군에게 진심으로 사과 △군과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모욕하는 자들을 강력히 처벌 △국회 제 1당으로서 절대다수 의석을 무기로 군을 정쟁에 끌어들이거나 이용하는 일이 없도록 재발 방지책 강구 등을 요구했다.

한편 해병장교구국동지회는 지난 7월부터 정청래 의원 자택과 마포사무실 앞에서 매일 규탄집회를 열고 있다. 이에 국방포럼과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등 안보단체들도 정청래 의원 등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할 때까지 함께 할 방침이다.

정충신 선임기자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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