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부산엑스포 유치 앞두고 대한민국 아주 뜨겁고, 부산은 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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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6-21 07:02 조회 66 댓글 0본문
외신 기자들에 프랑스문화원 특별전 소개…믹스커피 차담도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외신 기자 14명과 함께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의 2023 한국문화제 테이스트 코리아 부산 특별전을 둘러봤다. 해당 전시는 부산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소개하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부산다방으로 이름 붙여진 1층 공간에는 오래된 레코드판과 전축, 부산엑스포 홍보 캐릭터인 부기 인형, 1990년 파리엑스포 당시 한국관 모습을 담은 그림 등이 전시됐다. 부산 이즈 레디BUSAN IS READY 문구가 적힌 입간판도 놓였다. 3층은 한국전쟁 당시 피란수도 부산에서 예술가들이 모여들었던 광복동 다방 밀다원을 재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파란색 바지 정장 차림을 한 김 여사는 관람에 앞서 "이렇게 우리 부산다방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파리가 아주 열정적인 도시이지 않느냐. 부산엑스포유치를 앞두고 대한민국이 아주 뜨겁고, 부산은 더더욱 뜨겁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과 부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부산엑스포가 성공할 때까지 많은 사랑을 주면 감사하겠다"며 외신의 관심을 요청했다. 김 여사와 외신 기자들은 밀다원에서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들으며 믹스커피를 마시기도 했다. 문화원 곳곳에는 김 여사가 디자인 제작에 참여한 부산엑스포 키링열쇠고리 이미지를 구현한 영상과 홍보 배너가 설치됐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에서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파도 파도 끝없네…文정부 신재생사업 ‘비리 복마전’ ▶ 딸들이 남긴 떡볶이 국물에 밥 말아 먹는 아빠..딸은 “이해 안 돼. 토 나올 거 같아” 비난 ▶ “성관계는 안 했어요”…기혼 동료와 6개월 교제·코로나 방역수칙 어긴 해경 ‘해임 정당’ ▶ "가게 앞 똥 싸고 도망…화장실엔 범벅" 자영업자들 CCTV 공개 분노 ▶ ‘성적 매력 안 느껴진다’는 3년차 부부에 박시은 “저흰 일어나서 ○○부터 한다” ▶ “사춘기라서” 딸 성폭행한 10대 변명에 父 “한국이 아니면…” ▶ ‘노브라’ 수영복 패션 선보인 황승언 “남자들은 다 벗는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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