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마크롱 여사 친교…"화기애애한 분위기. 양국 문화·예술 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s://omedia.co.kr/img/no_profile.gif)
본문
이도운 대변인 서면 브리핑서 “오찬을 함께하며 친교를 다져”
“디자이너들이세계무대에 보다 효율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친교 오찬을 했다.
김 여사는 "한국에 유능한 청년 디자이너들이 많으나 이들이 가진 능력이 세계무대에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디자이너들이 어떤 방식으로 세계무대에 보다 효율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크롱 여사는 김 여사의 지적에 공감하며 다음 파리 디자인 위크에 한국 디자이너들을 초청해 그들을 세계무대에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파도 파도 끝없네…文정부 신재생사업 ‘비리 복마전’ ▶ 딸들이 남긴 떡볶이 국물에 밥 말아 먹는 아빠..딸은 “이해 안 돼. 토 나올 거 같아” 비난 ▶ “성관계는 안 했어요”…기혼 동료와 6개월 교제·코로나 방역수칙 어긴 해경 ‘해임 정당’ ▶ "가게 앞 똥 싸고 도망…화장실엔 범벅" 자영업자들 CCTV 공개 분노 ▶ ‘성적 매력 안 느껴진다’는 3년차 부부에 박시은 “저흰 일어나서 ○○부터 한다” ▶ “사춘기라서” 딸 성폭행한 10대 변명에 父 “한국이 아니면…” ▶ ‘노브라’ 수영복 패션 선보인 황승언 “남자들은 다 벗는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관련링크
- 이전글김건희 여사, 마크롱 여사와 블랙핑크 대화…기자들에게 돌아와요 부산... 23.06.21
- 다음글송영길 격앙 "불체포 특권 포기는 입법부의 검찰 투항 행위, 왜 이러나" 23.06.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