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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 데우는 폭염…3일째 28도↑ 고수온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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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3-08-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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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수과원 제공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14일 오후 2시부로 제주 연안추자도 포함에 대해 고수온 경보 대체를, 서해 남부 및 남해 서부 연안에 대해 고수온 주의보를 각각 발표했다.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수온이 상승해 제주 연안추자도 포함에서는 28℃ 이상의 수온이 3일간 지속됐고 서해 남부 및 남해 서부 연안은 27℃ 내외의 수온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경보로 대체된 해역의 수온은 28.5~29.7℃, 주의보로 확대 발표된 해역의 수온은 26.1~27.6℃로 수온 상승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

실제 제주 협재28.5℃, 제주 우도29.7℃, 신안 읍동26.1℃, 진도 도목26.9℃, 완도 방축26.5℃, 완도 청산27.6℃ 등의 수온이 높아지고 있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고수온과 태풍 통과로 인해 양식생물의 면역력이 떨어져 있어 양식 어장의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어업인들께서는 수과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수온 대응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라 양식생물을 더욱 철저히 관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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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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