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캐나다 산불 진화 해외긴급구호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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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출국해 8월 3일까지 퀘벡주서 산불 진화 활동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오전 발대식을 마치고 우리 군 수송기를 통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우리 정부는 이번 해외긴급구호대 파견을 통해 사상 최악의 산불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캐나다 산불의 조속한 진화를 지원한다. 또 올해 수교 60주년인 우방이자, 한국전 참전국인 캐나다와의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캐나다 전역에서 3136건의 산불이 발생, 총 880만㏊헥타르 면적의 피해를 입었다. ▶ 관련기사 ◀ ☞ [누구집]싸이 손잡은 화사, 그녀가 선택한 고급빌라는 어디? ☞ 머스크vs저커버그 현피 농담 아니다?...UFC회장 구체화 중 ☞ 피서철 日 여행 여행객 증가, 북해도가 가장 인기 ☞ 모든 게 안 맞는 남편…‘성격차이 이혼 가능할까요?[양친소] ☞ 자책골 넣어 총격 살해된 축구 선수[그해 오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권오석 kwon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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