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공익 위한 MZ 헌신 상기시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공익 위한 MZ 헌신 상기시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09-23 10:07

본문

영화 무도실무관 보고 주변에 추천
발언하는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추석 연휴에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보고, 참모진을 비롯한 주변에 이를 추천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무도실무관에 대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국민을 괴롭히는 중범죄자 위험군을 24시간 감시하며 시민 보호를 위해 어떻게 희생하고 애쓰는지 여실히 보여준다"며 "MZ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 세대의 공공의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을 상기시키는 영화"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특히 "공익을 추구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그린 이런 영화를 젊은 세대가 많이 봤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청년의날 기념 메시지에서도 "청년들은 누구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본다"며 "청년 여러분은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청년들이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땀과 열정이 바로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24시간 전자발찌 대상자를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의 활약을 다룬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넷플릭스 제공24시간 전자발찌 대상자를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의 활약을 다룬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넷플릭스 제공

배우 김성균과 김우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무도실무관은 법무부 보호찰관과 무도실무관을 소재로 했다. 보호관찰관인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무도실무관이 된 이정도김우빈가 함께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들을 밀착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보호관찰관과 무도실무관에 대한 예산과 처우를 개선하고 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명지 기자 divin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尹, 한동훈 독대 요청 받을까? 전용기 "0%" VS 김재섭 "70%"
- 교도소 가려고 공업용 커터칼 들고…"강도로 날 신고해라"
- 말다툼 하다 그만…전 직장 동료 때려 숨지게 한 30대 구속
- "육아, 정말 지옥 같은가요?" 아이키움의 새로운 관점
- 발목잡던 가계대출 주춤…금리인하 탄력받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858
어제
2,830
최대
3,806
전체
643,50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