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체코 외교장관과 통화…"고위급 교류 지속"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박진 외교부 장관은 어제16일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교 장관과 통화를 하고 양국 간 고위급 교류 지속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통화는 체코 장관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는데 양측은 지난 3월 체코 하원의장 방한과 6월 김진표 국회의장의 체코 방문 등 양국 간 활발하게 고위 인사 교류가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했습니다.

또 지난 2015년 수립된 한-체코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습니다.

한-체코 외무장관의 통화는 지난 4월에 이어 이번이 올해 2번째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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