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감옥갈 수 있다" 곽규택 "제정신이냐" 법사위 또 막말 난장판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해병대원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을 처리하기 위해 열린 법사위가 여야 의원들 막말과 고성으로 얼룩졌습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을 향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언급하며 "감옥에 간 사람도 있다"고 말한 게 발단이었는데요.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제정신이냐"고 목소리를 높였고, 정 위원장도 "제정신이냐" 되물으며 곽 의원은 "제정신입니다"라고 응수했습니다. 두 특검법은 야당 단독으로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최종혁 기자storist@jtbc.co.kr
[핫클릭]
▶ 초접전 속 첫 TV 토론…트럼프-해리스에 경제 묻자
▶ "尹 부부, 부천 화재 애도 기간에 골프쳤다는 제보"
▶ "동정심 안 드는 개돼지들"…의료 커뮤니티 캡쳐 파장
▶ 베트남서 폭행 주장 유튜버에 "상황 밝혀라"…왜?
▶ "추석에 본인 외갓집 간다는 남편, 이해 되시나요"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관련링크
- 이전글완주-전주 상생협력 12차 협약…마월 소하천 정비 24.09.11
- 다음글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 발언하는 고학수 위원장 24.09.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