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프 미래 혁신세대와의 대화…"미래세대, 혁신 마인드로 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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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파리에서 한국, 프랑스 및 기타 국가 청년 300여명과 만나 “미래세대가 자유주의와 국제주의에 기반한 혁신 마인드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파리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스테이션F’에서 청년들과 ‘한·프 미래 혁신세대와의 대화’를 진행하며 “다양한 국적과 배경의 청년들이 연대의 정신으로 인류의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았다.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로운 체제와 자유로운 시장이라는 것은 전 세계 어느 국적을 갖고 있는 청년이라도 그들이 어디에서든지 혁신을 추구하고, 스타트업을 할 수 있도록 국가가 기회를 제공하고 하드웨어를 제공해야 한다”며 “한국은 외국 청년이 한국에서 원활히 창업하고 한국 청년들이 해외로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지원을 대한민국 국내 활동에 한정하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스타트업 지원 필요성을 언급할 때마다 참석자들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행사에는 록산느 바르자 스테이션F 대표, 세드릭 오 유럽우주국 고위자문단 위원전 프랑스 디지털 담당 국무장관 및 박하현 오메나프랑스 현지 스타트업 공동창업자 등이 참여했다. 우리 측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함께했다. 파리=곽은산 기자 silver@segye.com ▶ "술 마시면 침대에 오줌 싸는 남편, 신혼 1년 벌써 4번째…어떡하죠" ▶ 딸들이 남긴 떡볶이 국물에 밥 말아 먹는 아빠..딸은 “이해 안 돼. 토 나올 거 같아” 비난 ▶ “성관계는 안 했어요”…기혼 동료와 6개월 교제·코로나 방역수칙 어긴 해경 ‘해임 정당’ ▶ "가게 앞 똥 싸고 도망…화장실엔 범벅" 자영업자들 CCTV 공개 분노 ▶ ‘성적 매력 안 느껴진다’는 3년차 부부에 박시은 “저흰 일어나서 ○○부터 한다” ▶ “사춘기라서” 딸 성폭행한 10대 변명에 父 “한국이 아니면…” ▶ ‘노브라’ 수영복 패션 선보인 황승언 “남자들은 다 벗는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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