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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서울시 미래 위한 지원방안 마련할 것"…서울시와 예산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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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3-06-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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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정부 여당과 힘 합쳐 민생 문제 해결"

윤재옥 quot;서울시 미래 위한 지원방안 마련할 것quot;…서울시와 예산정책협의회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국민의힘은 서울시 미래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디자인 서울 2.0을 발표했다. 지난 2006년 발표한 디자인 서울 1.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며 "17년 동안 잠자고 있는 프로젝트가 다시 추진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자인이라는 외형적 개념을 넘어 수도 서울의 미래가치와 서울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치 있는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또 그는 "수도 서울은 가장 많은 국민 삶의 터전으로 다양한 정책 수요가 있는 도시다. 그래서 국민의힘과 서울시는 더 긴밀하게 소통하며 서울시민의 정책요구사항을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해 실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 중심으로 교통대책과 노후시설 개선, 여름철 폭우대비책 마련, 임대주택 등은 서울과 대한민국 삶의 질에 관련된 시급한 현안"이라며 "국민의힘은 서울의 미래를 준비하고, 현재를 챙기기 위한 정책과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재작년 4·7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이 당선된 이래 서울시 차츰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며 "서울의 위상과 매력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글로벌도시 서울의 이미지가 더 확고해지고 있다. 오 시장과 관계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지난 시절 정체되고 퇴보한 서울이 아니라, 이제 발전하는 서울의 모습을 다시 찾고 있다. 또 시민단체에 퍼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예산, 시민 위한 단체의 새로운 모습도 찾아가는 시대"라고 평가했다.

그는 "비정상이 정상화되고, 서울도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매력도시 서울이 되도록 정책위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하철 혼잡도 개선을 위한 신규 전동차 증차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비지원 ▲대심도 배수시설 설치 ▲무비자 입국 단계적 확대 ▲에어비앤비 등 글로벌 관광 플랫폼 활용 위한 규제 완화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여의도 입주 금융기관에 대한 조세 감면 ▲규제자유특구 수도권 확대 지정 등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정부 여당과 힘을 합쳐 당면한 민생 문제를 해결하면서, 국가 발전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과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앞으로도 국민의힘 의원들과 서울시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발전적인 관계가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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