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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선 간 박용진, 이번엔 알릴레오 조수진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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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03-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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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발표를 마치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박 의원은 서울 강북을 전략 경선 참여 뜻을 밝혔다. 공동취재 2024.03.17. photo@newsis.com /사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초 공천을 받았던 정봉주 전 의원이 낙마한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와 2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 당초 친명친이재명계의 서울 금천구 공천 경선에 나섰던 조상호 변호사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됐으나 타 지역에 추천됐던 인물은 배제키로 하면서 2인 경선으로 결론났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두 사람을 경선 후보로 선정한 이유에 "타 지역에 공천됐던 인물과 비례대표에 신청했던 인물은 배제했다"며 "안정적인 경선 방법을 위해 양자 경선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조 이사는 사법연수원 37기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통합진보당 대표였던 이정희 전 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노무현재단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와 알릴레오 북스의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경선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전국 권리당원 70%, 서울 강북을 권리당원 30% 득표율을 적용한다.

또한 박 의원은 현역의원 하위평가 10% 해당자에게 적용되는 페널티인 경선 득표율 30% 감산을 적용받는다. 이에 대해 안 위원장은 "이 부분은 어떤 후보자에게도 예외를 둘 수 없도록 당헌당규에 못박혀 있는 사항"이라며 "254개 모든 지역구 후보들에게 적용된다"고 했다.

서울 강북을의 후보를 뽑는데 전국 권리당원이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질문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이런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있었다"면서 "여러 방법과 비율, 절차 등에 대해서는 최고위원회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했다.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난한 발언으로 문제가 된 양문석 경기 안산을 후보 논란을 의식해 노무현재단 이사를 후보로 선정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도 "그런 것까지 고려하지 않았다"며 "진보진영에서 많은 역할을 해왔던 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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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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