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서초구 초등학교 남겨진 메시지 [쿡 정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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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한 초등학교 앞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교사 A씨에 대한 미안함을 담은 메시지가 포스트잇에 적혀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교사 A씨가 근무했던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 조화행렬이 늘어섰다. 학교 정문에는 동료와 학부모, 학생들이 남긴 각종 미안함과 안타까움의 메시지가 남아있다. ![]() 서초구 한 초등학교 앞에 조화 바구니들이 모여 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 서초구 한 초등학교 외벽에 서 있는 조화. 사진=임현범 기자 서초구 한 초등학교 외벽을 따라 분노가 섞인 조화들이 놓여있다. 일부 조화에는 사라진 목숨을 살려내라는 메시지와 외압이 존재했다면 이를 엄정히 처벌해야 한다는 촉구가 담겨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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