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 학교 기숙사서 화재…13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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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중국 중부 허난성 한 학교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3명이 사망했다. 20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밤 허난성 난양시 팡청현의 한 학교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전날 오후 11시 학교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지역 소방서에 접수됐다. 구조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했고, 오후 11시38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한 명은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안정된 상태로 전해졌다. 해당 학교는 1995년 설립돼 교직원 600여명이 근무하고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 3600명가량이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에 따르면 전체 학생 99%가 중국 국적으로, 베트남과 일본 등 외국인 학생도 재학 중이다. 현지 당국은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영화 "딴여자와 안고 찍은 남편사진 앨범에 스크랩" ◇ 불륜 의혹 강경준, 변호사 선임…합의 시도 하나 ◇ 신발끈 매는 전혜진…이선균 사망 후 첫 근황 ◇ 서정희 "남자친구와 30년 인연…어머니가 이어줘" ◇ 노희영, 초호화 저택 공개…"13억5천만원 그림 보유" ◇ 150억 빚 임채무, 아파트 2채 팔아 지은 놀이공원 공개 ◇ 데프콘, 불륜 현장 목격에 "피가 거꾸로 솟는다" 분노 ◇ "예쁘게 봐주세요"…현아·용준형 열애 ◇ 규현, 드디어 숙소 나왔다…자취 5개월 차 6kg 홀쭉 ◇ "아이 사진 올릴때 조심"…엄마들 팔로우한 성폭행범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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