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마치고 폴란드로 출발
페이지 정보
본문
두다 대통령 초청 국빈급 방문…방산·원전·우크라 재건 협력 논의
빌뉴스[리투아니아]=연합뉴스 안용수 한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폴란드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이날 저녁 빌뉴스 국제공항을 통해 리투아니아를 떠났다. 윤 대통령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초청으로 이뤄지는 국빈급 공식 방문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동유럽의 전략적 요충 국가인 폴란드와 방위산업, 원전, 인프라 구축 등 전략적 분야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와도 인접한 만큼 전후 재건 사업을 위한 협력도 회담의 주요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 나토 동맹국 및 파트너국 정상회의 참석
빌뉴스[리투아니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 나토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및 파트너국 정상회의에서 참석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7.12 [공동취재] kane@yna.co.kr aayyss@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실업급여, 달콤한 시럽급여 아니다"…당정, 칼 빼들었다 23.07.12
- 다음글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마치고 폴란드로…2박3일 공식 방문 23.07.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