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0년 친구에서 소중한 관계"…尹, 한-베트남 정상회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앞으로 30년 친구에서 소중한 관계"…尹, 한-베트남 정상회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3-06-23 13:11

본문

뉴스 기사
글로벌 복합 위기 속 양국 공조 중요

[하노이=뉴시스] 전신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하노이 베트남 주석궁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3.06.23.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div> /사진=뉴시스화상
[하노이=뉴시스] 전신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하노이 베트남 주석궁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3.06.23.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저작권자ⓒ>

【하노이베트남=서영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우리 양국은 30년간 소중한 친구 관계로서 앞으로의 30년을 서로 소중한 관계로 바꿔나가기를 바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한-베트남 정상회담 확대회담을 갖고 "지난 3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밝고 역동적인 미래 30년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1992년 수교 이래 양국교역은 175배가 늘었고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이 됐다. 베트남 내 동포 17만명과 한국 내 베트남 국민 23만명은 양국을 잇는 튼튼한 가교가 되어주고 있다"며 "작년에는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의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최근 엄중한 국제 정세와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 양국간의 공조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오늘 주석님과 자유, 평화, 번영의 인태지역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핫팬츠 입은 며느리에 화난 시아버지 선 넘었다... 무슨 일?
"젊고 늘씬한 예쁜 여자가..." 긴급체포된 30대女 반전 실체
아들 여친 생리주기 알아본 아빠, 여친에게 한 말이... 소름
"태닝 통에서 7시간" 새까맣게 구워진 톱여배우, 다리가...
아파트 16층서 초등 5학년 추락 사망…일기장 봤더니 반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63
어제
724
최대
2,563
전체
442,10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